윈도우 10에서 단축키로 스크린 샷 찍기, 몇 초 후에 캡쳐하는 방법

 

 

 

윈도우 10에서 스크린 샷을 찍는 여러 방법과 캡처 지연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

이미지를 캡쳐하는 것은 꽤 자주 쓰이는 기능입니다. 현재 상태를 이미지로 보내 주거나 상대방이 파일을 직접 열어볼 수 없을 때 미리보기용으로 보낸다든지의 다양한 용도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. 예전에 컴퓨터를 바꾸면서 윈도우 최신 버전인 윈도우10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기존과 스크린샷 방법이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  윈도우 키를 이용하여 캡처를 하면 따로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스크린 샷 후에 내 컴퓨터에 저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. 윈도우10에서 단축키를 이용하여 스크린샷을 찍는 두 가지 방법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모르면 불편한 캡처지연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윈도우 10에서 단축키로 스크린 샷을 찍는 법

모두 윈도우 키를 사용합니다. 윈도우 키의 위치는 키보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 

좌측의 Ctrl, Alt 사이 또는 Fn, Alt 사이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윈도우 키

 모양은 이런 모양입니다.

 

 

1. 전체화면 찍기

- 내 컴퓨터에 바로 저장됨

윈도우키 + PrtSc

캡처한 이미지는 내 PC > 사진 > 스크린샷에 저장됩니다.

 

 

2. 영역 지정하여 찍기

윈도우키 + Shift + S

영역지정 캡처

모든 버전에 있는 캡처 도구의 기능은 동일합니다. 1번의 방법처럼 바로 저장되지 않고 따로 저장이 되며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.

 

 

 

 

캡처지연을 사용하는 방법

몇 초 후의 모습을 찍어야 하거나 몇 초 뒤에 동작되는 모습을 찍어야 할 때 사용되겠죠?

캡처 도구는 모든 윈도우에 있습니다.

캡처 도구

 

캡처 도구를 선택하면 지연이라는 패널이 있습니다. 원하는 지연시간을 클릭 후 새로 만들기를 눌러주세요.

캡처 도구의 지연 기능

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지연시간 동안 원하는 동작을 하고 기다리면 지연시간이 끝남과 동시에 캡처를 자유형 모드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.

 

 

 

 

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크린 샷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. Alt + PrtSc을 이용하기에는 전체 화면이 찍히면서 다른 곳에 붙여 넣기를 하여 원하는 영역만 노출되도록 수정하고 저장하는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단축키로 간단하면서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서 저장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